문뜩 Vue-cli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Vue CLI가 Maintenance 모드에 들어갔으며, 앞으로의 프로젝트들은 Vite기반으로 생성 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왜 vue-cli에서 Vite로 넘어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실질적인 migration 방법에 대해 정리 해보고자 한다. Why Vite? 기존의 웹팩과 같은 번들링 툴은 프론트엔드에서 ES Module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생태계를 확장시키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커짐에 따라 데브 서버를 키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Vite는 이 문제를 네이티브 ESM을 사용해 필요한 모듈을 그때그때 불러오도록 해 개발 서버의 시작시간을 프로젝트의 크기와 상관없이 빠르게 유지시켜준다. 이러한..
Migration
NestJS 프로젝트에서 생성한 entity와 db에 실제로 생성되어 있는 table의 sync를 맞추고 싶었다. synchronize 옵션을 주면 된다고 하지만, 이건 데이터 소실의 위험이 있다고 하여, migration파일을 통해 목적을 이루고자 하였다. 아래 내용은 typeorm 공식문서를 참고하였다. 방법 1 - migration 파일 처음부터 모두 작성하기 아래 명령어를 통해, 비어 있는 migration 파일을 생성 할 수 있다. typeorm migration:create -n 생성할migration파일명 방법 2 - migration 파일 자동 생성 후, 차이 있는 부분 파악하여 수정하기 아래 명령어를 통해, 현재 entity 파일들과 db의 테이블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수정하는 migrat..
이 생각의 시작은 migraition 설정을 위해 ormconfig.ts를 만들면서였다. ormconfig.ts에서 @nestjs/config가 제공하는 ConfigService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nestjs app이 필요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까 고민하다 standalone application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정리하고자 한다. How To? 해당 내용은 공식문서를 참조하였다. //main.ts import { NestFactory } from '@nestjs/core'; import { AppModule } from './app.module'; import { AppService } from './app.service'; async function b..
Client에 배포를 할 때, 클라이언트 측 DB에 Admin계정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만약 없다면 해당 DB에 정해진 계정을 넣어줘야 하는 일이 생겼다.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TypeORM의 migration으로 해결 할 수 있는지 정리해보자. 개발 환경 우선 현재 NodeJS기반에서 NestJS 프레임워크, DB는 Mysql, TypeORM을 사용하고 있으며, Docker를 이용하고 있다. DB는 docker로 띄우지 않고, 폐쇄망에 따로 마련된 DB를 이용하고 있다. (참고로, Front, Backend 두개의 컨테이너를 띄우고 있다.) Migration? 우선 migration이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고 넘어가자. NestJS의 공식문서에 따르면, Migrations은 기존 데이터베이스에..